교사노조, 교육청 외국어 혼용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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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사노조가 교육청 사업명과 공문서의 불분명한 외국어 혼용 관행을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광주교사노동조합이 한글날을 앞둔 8일 전국 교육청 사업명과 공문서에 외국어를 무분별하게 섞어 쓰는 관행을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사노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NET 잇다’, ‘노답 캠페인’ 등을 뜻이 분명하지 않은 표현으로 지목했다.1
‘NET 잇다’는 학생이 주도하는 사이버폭력 예방 조직이다. 교육청은 인터넷 공간을 긍정적인 소통 공간으로 잇는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지만, 교사노조는 명칭과 취지의 연관성이 부족하다고 봤다. ‘No답례품’, 학생 참여 경험을 ‘up’하고 시민성이 일상에서 ‘on’되도록 한다는 공문서 표현도 부적절한 사례로 제시했다.
교사노조는 전국 10개 시도교육청의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를 의미가 불분명한 외국어 사용 사례로 꼽았다. 경기도교육청의 ‘라스(RAS·Reading Arts Sports)교육과’, 포항 펜타초와 부산 센텀초·중학교 명칭은 일반 시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전남광주교육청은 공문서와 사업명을 만들 때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Foot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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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회, 「“NET 잇다, 메이커교육?” 광주교사노조, 외국어 혼용 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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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ET 잇다, 메이커교육?" 광주교사노조, 외국어 혼용 지적 — 연합뉴스 사회 · 자료: 2026.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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