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부, 방사능 재난훈련 5년 연속 불참
핵심 요약
교육부와 복지부가 국가 방사능 재난 대응 현장훈련에 5년 연속 불참해 학교·의료 보호체계 점검에 공백이 생겼다.
교육부가 국가 방사능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의 현장 파견훈련에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불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훈련은 법률에 따라 중앙부처가 함께 참여해 주민 대피와 학교·학생 보호, 의료 지원, 교통 통제 등을 점검하는 국가 차원의 법정훈련이다.1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6년까지 중앙부처의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 파견훈련 불참은 모두 24건이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각각 6회로 가장 많았고, 두 부처 모두 최근 5년 연속 빠졌다. 원안위가 불참 사유서 제출을 요청한 2025년에는 교육부와 복지부 모두 사유서도 내지 않았다.
교육부가 맡은 교육시설과 학생 보호 체계를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점검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훈련을 한 2020년과 전 부처가 참여한 2021년을 제외하면 매년 불참 부처가 있었다. 원안위는 지금까지 불참 부처에 후속 보수교육을 하지 않았으나, 앞으로 불가피하게 빠진 부처에는 별도 교육을 시행해 재난 시 역할을 숙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Foot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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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회, 「국가 방사능 재난훈련인데…교육·복지부 5년 연속 불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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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가 방사능 재난훈련인데…교육·복지부 5년 연속 불참 — 연합뉴스 사회 · 자료: 2026.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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